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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순간들♡

[비스타워커힐] 주니어코너스위트 리버뷰. 한강뷰 후기. 명월관. 워커힐산책로. 서울 호캉스 추천.

앵둥맘 2021. 12. 2. 16:54

홈페이지 상 표준 요금은 77만원이지만,

우리는 프레스티지클럽 로얄블랙 회원권이 있어서 리버뷰 업그레이드 비용만 지불하고 숙박하게 되었다. ^_^

(프레스티지 클럽 완전 좋아. 만족 중 ㅋㅋㅋㅋ)

입구 들어가자마자 사진 찍기.ㅋㅋㅋㅋ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좌측에는 욕실이, 우측에는 옷장과 전신거울이 있다.

그리고 안쪽으로 침실 >_<

동그란 침대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넓어넓어.

입구부터 차례로 보겠습니당 ~!

입구 우측에 있던 옷장. (여기는 옷장에서 보는 뷰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 실내화, 체중계 등이 있고.

옷장이 넓어서 짐이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다. ㅋㅋㅋㅋ

좌측에는 욕실.

욕실에 들어서면 왼쪽으로는 화장실/샤워실이 있고

우측에는 코너스위트룸에서 보았던 동그란 욕조가 있다.

욕조 옆에도 동일하게 바스 솔트 (프라고나르 바스 솔트 버베인) 가 있고.

어메니티도 코너스위트룸과 동일한 그로운 알케미시트 샴푸, 컨디셔너, 바디 클렌저, 바디 크림.

코너스위트룸과 마찬가지로 샤워실에 1세트, 세면대에 1세트. 총 2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룸 안쪽으로 들어가서

좌측으로는 소독기, 커피포트, 얼음통, 냉장고 (소독기 아래) 있고.

비스타 워커힐은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냉장고 안의 식음료가 다 무료이다.

우측 으로 침대 머리맡에는 귀중품함, 전화기, 커튼이나 조명 조절이 가능한 터치패드,

CD플레이어, 충전기, 룸서비스 주문이 가능한 터치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있다.

(룸서비스가 터치패드로 가능해서 너무너무 좋다 ㅋㅋㅋㅋ)

침대 우측으로는 쇼파와 간이테이블, TV 가 있고, TV는 또 회전이 가능하다.

(정말 코너스위트룸의 미니버전이 맞는듯. ㅋㅋ)

쇼파 뒤쪽으로 커튼 치면

캬 ~

한강뷰 + 롯데타워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맛에 코너스위트 예약하는 거지 ^^

회원권으로 예약하니 매니저님께서 미니 케익도 준비해주셨다 ^^

(감사합니다 ~♥)

아, 근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비스타워커힐 창문에 점이 있어서...

사진이 진짜 잘 안찍힌다 ㅠ

뭔가 자꾸 시야에 가려진 느낌.

뷰가 정말 이쁘고 좋은데, 실물이 훨씬훠얼씬 이쁜데 !!!!!!

(너무 아쉽ㅠ)

이 날 저녁은 한우전문점 명월관에서 먹기로 하였다.

(명월관 포스팅은 나중에 하기로. ㅋㅋㅋ)

명월관은 정원이 너무 이쁘다.

창가에 앉아서 바깥을 보는 뷰도 이쁘다.

힐링되는 느낌.

저녁식사를 마치고.

소화시킬 겸 산책하기.

워커힐 셔틀버스 정류장 뒤쪽에 있는 피자힐 가는 계단으로 시작하기.

(사진 흔들린거 실화임?...... 작게 볼 때는 몰랐는데.ㅠ)

좀 덜 떨린 사진도 하나 추가요 ~ ㅋㅋㅋ

산책로가 한적하고 푸르르고,

서울 안의 푸른 숲. 너무 마음에 든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

코스가 길지 않아서 (오르막이 좀 있지만... 그래서 계단으로 시작함 ㅋㅋ)

운동싫어하는 신랑과 소화시키기 산책으로 완전 최고 !

산책로 중간에 있는 더글라스하우스.

노키즈존에다가 라운지도 따로 있다니, 꼭 가볼테다 ^^

그리고 이 맘쯤 새로 오픈한 포레스트파크.

예약 고객만 올라갈 수 있지만, 오픈 초기라 뭔가 싶어 올라가 보았다.

(캠핑인더시티 자리가 포레스트파크로 바뀌었다.)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잘도 꾸며 놓았다.

입구 한 편에 푸드트럭도 있고.^^

최근에는 포레스트파크와 함께 룸 패키지 상품도 많이 나오던데.

치킨이랑 맥주 세트도 있었던 것 같고.?

룸으로 올라가기 전 내가 좋아하는 스카이야드 탐방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아서 없는 쪽만 찍기로. ㅋㅋㅋㅋㅋㅋ

역시 스카이야드는 야경이 진리. 캬~

마스크 벗고 싶어. ㅠㅠㅠㅠ

(코로나 훠이훠이~)

이 밤을 간직하고자,

야경을 찍어본다.

역시 코너스위트는 롯데타워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날이 흐릿했지만 나름 해뜨는 것도 보고.

아침은 조식포함 패키지라 더뷔페에서 가능한데,

코로나로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져서 델비노에서도 조식이 가능하다고 하여 델비노로 가보았다.

델비노는 처음인데 창가자리 만석이라 홀에 앉았는데도

여기서도 롯데타워뷰.

이뻐이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꼭 델비노 창가자리에서 저녁을 먹겠다고 다짐하며.

주니어코너스위트룸 후기는 요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2인이 숙박하기엔 코너스위트보다 주니어코너스위트가 좋은 것 같다. (코너스위트는 너무 넓어...)

* 델비노에서 식사할꺼면 굳이 코너룸을 예약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뷰가 겹치는 느낌...)

다음에는 또 어떤 룸일까요 ~?

앵둥맘의 힐링의 순간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뷰 호캉스 추천.

한강뷰도 좋지만 롯데타워뷰까지 다 보고 싶다면 주니어코너스위트룸 추천.

도심 속 산책코스로 워커힐 산책로 추천.

서울 호캉스 추천. !!